[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11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입시설명회와 달리 이번 멘토링 콘서트 대상은 중학생이다. 20여년 동안 대학 입시 지도를 해온 민성원 연구소 소장이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공부전략'을 Q&A와 함께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
이번 강의는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 라이브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멘토링 콘서트'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다. 사전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QV모바일 링크, QV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 직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QV매체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QV 프로젝트'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 넘게 VIP 고객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송지훈 영업전략 본부장은 "소중한 자녀의 성장과 장래에 필요한 전문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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