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이달 11일 사망했다.
또 지난 10월25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이달 11일 숨졌다.
이들 사망자 2명은 모두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의 누적 사망자는 27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1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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