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북

대구 입원치료 확진자 2명 잇따라 숨져...누적 277명

기사등록 : 2021-11-12 10:5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이달 11일 사망했다.

또 지난 10월25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B씨가 이달 11일 숨졌다.

이들 사망자 2명은 모두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의 누적 사망자는 27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12 nulcheon@newspim.com

nulche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