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이 17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7%, 매출액은 2조5168억원으로 9.9%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자동차 운행 및 사고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줄어들면서 손보사들이 전체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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