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삼성카드는 U+ 알뜰폰 파트너스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카드 상품인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 알뜰폰 파트너스는 'U+ 알뜰모바일', '헬로모바일' 등이 있다.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로 U+ 알뜰폰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및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건수에 따라 통신요금 할인을 월 최대 1만6000원까지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11.17 tack@newspim.com |
생활요금 정기결제 이용 대상은 아파트 관리비, 4대 사회보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코웨이, SK매직 등이 해당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U+ 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통해 U+ 알뜰폰을 더욱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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