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충북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예비소집 당일 시험장 방역을 위해 수험생의 건물 내 입장을 금지했다.
17일 청주 세광고등학교 수능예비소집 모습.[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11.17 baek3413@newspim.com |
수험생에게 필요한 교육 및 안내는 가능한 별도의 장소(야외, 강당 등)를 활용토록 했다.
격리·확진 학생을 위해서는 가족이나 담임교사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올해 충북의 수험생은 1만2592명으로 지난해 보다 298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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