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경찰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전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경찰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을 전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광주경찰서] 2021.11.19 observer0021@newspim.com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은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팀과 학부모폴리스 연합임원진들과 함께 수능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무릎담요와 핫팩 등을 나눠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방역지침이 변경 이후 청소년들이 학업적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들뜬 마음에 자칫 범죄나 비행을 범할 우려가 있어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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