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마이카'에 소통 게시판을 추가하고 중고차 매물 소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소통 게시판인 '카(Car)뮤니티'는 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를 모아 콘텐츠로 생산하고 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자동차 관련 뉴스와 컬럼을 공유하는 '마이카 뉴스', 전문적 차량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매거진' 등의 항목을 담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021.11.19 204mkh@newspim.com |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증중고차' 서비스도 선보인다. 인증중고차에서는 3년 미만·무사고 반납 차량과 제휴 운영사인 오토핸즈의 고품질 책임중고차 등의 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 중 신한 마이카 할부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대출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한 마이카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진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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