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부동산

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11월 분양…임대료 상승률 5% 이내

기사등록 : 2021-11-22 17:2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취득세·보유세 부담 없이 최장 10년간 거주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계룡건설은 이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2021.11.22 sungsoo@newspim.com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간 거주 가능하다. 계약 갱신시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한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다.

 

sungso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