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화건설은 다음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유명환 기자 = 2021.11.26 ymh7536@newspim.com |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 ~ 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84㎡A 527가구 ▲84㎡B 339가구 ▲84㎡C 136가구 ▲84㎡D 340가구 ▲114㎡A 119가구 ▲114㎡B 123가구 ▲114㎡C 24가구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자연의 쾌적함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천안두정과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견본주택은 오는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