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BNK부산은행은 30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50%포인트(p)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분에 맞춰 적금 상품은 0.30%p에서 최대 0.5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40%p 인상한다.
출산장려 상품인 '아이사랑 자유적금(2년제)' 금리를 종전 최고 연 1.20%에서 연 1.70%로 0.50%p 올린다. 청년대상 상품인 'BNK내맘대로 적금'은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1.30%에서 연 1.60%로 0.30%p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2019.4.30.news234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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