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2019.12.19 news2349@newspim.com

울산시는 30일 오후 6시 이후 5명, 1일 오전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66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5명, 동구 2명, 중구 2명, 북구 3명이다.

남구 확진자 3명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동구 확진자 1명은 경북 영천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중구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북구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중 1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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