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PC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이 이달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리온은 마법과 기술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양대 진영의 전투를 바탕으로 한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가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켜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와 '플레이어 대 환경(PvE)'을 즐길 수도 있다. 엘리온은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첫 출시한 이래 지난 10월에는 북미,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아처는 적재적소에서 적군의 심장을 꿰뚫는 추적과 사냥의 명수다. 아처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일격필살의 조준 사격을 통해 전장의 흐름을 지배하는 클래스다.
hwj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