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12월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은 물론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와 제로할부, 저리할부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구매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주력 차종인 뉴 렉스터 스포츠[사진=쌍용자동차] 2021.12.01 krg0404@newspim.com |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또,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을,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 무상 시공권이 주어지며, 선수금 없이 3.5%(72개월)와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판매조건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