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신한 페이스페이' 제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GS더프레시 관악점, GS25 월드컵광장점에서 신한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신한 페이스페이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021.12.02 204mkh@newspim.com |
신한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디지털 결제방식이다. 무인 등록기에서 본인 확인 후 결제 카드와 얼굴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신한 페이스페이 전용 계산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중순까지 GS25 동두천송내점에도 신한 페이스페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결제만으로 GS&POINT도 자동으로 적립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신한 페이스페이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메트릭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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