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 아우디코리아] |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 및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정품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 또는 디스플레이 클리너 및 타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아우디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더한 상품이다.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한 관리 비용 대비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돼 차량 유지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아우디 윈터 캠페인 2021'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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