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넷마블은 자사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상패는 구글플레이가 이날 넷마블 본사로 직접 전달했다. 수상 축하 자리에는 이인규 넷마블네오 PD와 조신화 넷마블 사업그룹장, 박윤모 사업부장 등 '제2의 나라' 개발·사업부원들이 참석했다.
[사진=넷마블] |
제2의 나라는 ▲지브리풍 그래픽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토리 ▲이용자가 세계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 대중화에 노력한 작품이다. 출시한 국내외 앱마켓에서 인기 1위와 매출 TOP4에도 진입했다.
이인규 넷마블네오 PD는 "제2의 나라는 이용자 선택에 따라 세계가 바뀌거나 그 자체로 살아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 공을 많이 들였다"며 "이용자가 함께 해줘서 '제2의 나라'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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