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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에 고전하던 유니클로 2년만에 흑자 전환
기사등록 : 2021-12-05 18:46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이 하락세를 보인 유니클로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9월부터 올 8월까지 영업이익은 529억원 이다. 사진은 5일 서울 종로구 유니클로 매장. 2021.12.0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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