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01년 1월 17일 설립된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공, 건축, 자산관리 회사다. 최대주주인 현대건설 및 특수관계인이 9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4347억원, 영업이익 2939억원이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1.04.13 ymh753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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