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라인게임즈는 신작 타이틀 '언디셈버'를 시작으로 자사가 개발한 게임 플랫폼 '플로어'에 대한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플로어는 모바일과 PC에서 동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로 배포되는 게임 타이틀의 원활한 서비스와 편리한 소통을 위해 개발됐다.
[사진=라인게임즈] |
플로어는 PC타이틀의 실행이 가능한 클라이언트(게임 런쳐)와 결제 시스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도 지원한다.
라인게임즈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신작 언디셈버 사전예약과 함께 플로어 플랫폼을 통한 전용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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