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10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 기금 구상과 관련해 "민주당과 협상하기 위한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100조 기금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집권할 때 코로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대위에서 검토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사등록 : 2021-12-09 11:21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100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손실보상 기금 구상과 관련해 "민주당과 협상하기 위한 대상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100조 기금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집권할 때 코로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대위에서 검토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