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2-09 22:00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2022년 3월 13일까지 '라스팅 임프레션즈' 미디어아트 전시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세 번째이자 국내 최초다.
너비 18m · 높이 4m의 3D스크린에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104점을 띄운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모네의 '수련' 등 작품이 나올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45분으로 매일 11시부터 19시까지 정각에 시작한다.전시 장소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에이트스퀘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만원이다. 예매는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1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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