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0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 테마주가 약세다. 탄소중립 섹터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유입된 탓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가 7% 가까이, 신의유리(0868.HK)가 5% 이상, 신천녹색에너지(0956.HK)가 4% 이상, 복요유리(3606.HK)가 3% 이상, 중국석탄에너지(1898.HK)가 2% 이상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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