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신세계푸드가 탄산 음료시장에 진출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 시 제공한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수용 기자 = 2021.12.14 aaa22@newspim.com |
신세계푸드는 음료와 노브랜드 버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적의 조합을 찾아 브랜드 콜라·사이다를 자체 개발했다.
콜라·사이다 상징하는 빨강·초록 패키지에 적용했다. 중앙에는 노브랜드 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아 노란 로고에 알파벳 B를 형상화해 배치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서울시 중구 무교동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에서 팝아트로 그려낸 담벼락에 스프레이나 페인트로 그리는 그림인 그래피티 월을 선보였다. 오는 31일까지 팝아트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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