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15일 오후 10시 2분께 경남 거창군 북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거청군청 전경[2021.12.07 yun0114@newspim.com |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7.80도이다. 발생 깊이는 10km으로 추정된다.
거창 지진 직후 SNS 등에는 "집이 흔들렸다", "지진 진동 느낌" 등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졌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 문의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으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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