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진제약은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를 런칭하고 '올클렌징밤'과 '데일리선블럭'을 최초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클렌징밤은 흘러내리거나 잔여감 없이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밤 제형의 원스텝 클렌저 제품이다.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으로부터 '이브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
또 올클렌징밤은 각질제거와 피부의 생기를 더해주는 드럼스틱씨, 비타민나무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모공의 노폐물에 대한 세정력과 사용 후 보습감 테스트도 완료해 클렌징 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데일리선블럭은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 드는 로션 제형의 선블럭 제품이며 무기 화합물로 구성된 SPF35, PA+++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로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아 어린 아이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열과 적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유럽 비건 인증을 통과했다.
심플로그 담당 정자혜 PM은 "심플로그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5세~35세 MZ 세대를 겨냥해 전성분 최소화, 전제품 비건 인증, 효능 효과 기반, 친환경 지향 등의 '현명한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비전을 표방하고 있다"며 "올클렌징밤과 데일리선블럭에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 컨셉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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