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메타버스, 로봇, M&A 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소개하는 '세상의 변화에 투자'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일명 '카레 부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MZ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유도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모습과 최신 트렌드를 펀드 상품과 함께 재치 있고, 재미있게 담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삼성자산운용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오큘러스 퀘스트, 로봇 청소기, 갤럭시 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18년 '함안댁의 비밀' 750만 뷰를 시작으로 2019년 '남지니' 540만 뷰, 올해 '굴려라 머니' 680만 뷰를 기록하며 금융투자업계 디지털 광고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펀드를 비롯해 ETF, TDF 상품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메타버스, 반도체, 로봇, M&A 등 글로벌 테마 펀드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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