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제주

제주도 '최우수 공연관광지' 서귀포 치유의 숲 선정

기사등록 : 2021-12-20 14:5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서귀포 치유의 숲이 2021년도 도가 선정한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뽑혔다.

제주도는 공영관광지 32개소 대상으로 운영평가를 진행해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4.3평화공원, 제주해녀박물관 등 총 6개소를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절물자연휴양림.[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1.12.20 mmspress@newspim.com

도는 도내 공영관광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고품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관광지에 선정된 서귀포 치유의 숲은 관광약자(장애인, 임산부 등) 편의시설 제공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 관광지로 뽑힌 제주4·3평화공원 및 제주해녀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등 콘텐츠 운영 매력도가 높이 평가됐다.

앞서 도는 7~11월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결과를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회의에서 9일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 제10조에 따라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평가대상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 대 일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mmspress@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