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 측은 전지현이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하위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에도 전지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지현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나 초콜릿을 음미하며 새로운 세계의 디저트 카페에 닿게 된다는 설정의 광고에 출연했다. 해당 광고는 TV·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우며 가나초콜릿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롯데제과 가나 모델 전지현 [사진=롯데제과] 2021.12.20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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