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네이버는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한 '2021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21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서는 ▲최요섭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의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경쟁법과 데이터 보호법의 중복 규제·충돌에 관한 연구 ▲이해원 목포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개인정보 보호법의 인적·물적·지리적 적용 범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 내용을 담았다.
[사진=네이버] |
네이버는 오는 23일 이번 백서의 연구 내용들에 대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해 백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DPO)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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