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메리츠화재는 카카오페이와 플랫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상품 개발 ▲신규 사업모델 개발 ▲보상프로세스 혁신 등을 협업할 계획이다.
[사진=메리츠화재] 2021.12.23 204mkh@newspim.com |
특히 메리츠화재는 소액보험 상품개발에 협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3050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신상품을 내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카카오공동체가 제공하는 핵심서비스와 연계된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다양하게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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