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대전시는 23일 허태정 대전시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3일 허태정 대전시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1.12.23 nn0416@newspim.com |
기금은 승강PO 홈경기 수익금 2000만원과 선수단 자선경재 및 온통대전 모금액 1200만원 등 3200만원을 모아 마련됐다.
허태정 시장은 "승강PO에서 보여준 대전하나시티즌의 투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대전 대표 프로구단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과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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