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신임 박성현 사장이 '히빙라인 Day'를 통해, 직원 소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히빙라인(Heaving Line)은 선박이 부두에 입항할 때 사용하는 로프로 직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결속력을 고취하고자 하는 박 사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
히빙라인 Day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12.24 ojg2340@newspim.com |
이 날 박 사장은 신입 직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현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직급별 히빙라인 Day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며 "벽을 허물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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