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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믿었던 곳에서 폭행이라니" 피해 학생 어머니의 눈물

기사등록 : 2021-1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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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전 광주 북구 은혜학교 앞 정문에서 사회복무요원에 폭행 당한 장애 학생의 어머니 유희정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1.12.27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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