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신세계는 1층 이벤트홀에서 지역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미입점된 지역 특산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산물 행사는 광주전남에서 재배 또는 지역에서 만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총 13개 지역 업체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열린다.

대표 품목으로는 여수 특산물인 천사돌산갓김치, 보성 녹차, 영광 굴비, 완도 건어물, 순천 전통장류, 곡성 사과/딸기, 구례 김부각, 표고버섯, 장성 곶감, 꿀 등 1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광주전남의 미입점된 지역 제품 판로확대를 통해 판매 활성화로 소득 증대에 직접적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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