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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메리츠證, 국내 시장 최초 유럽 탄소배출권 ETN 출시

기사등록 : 2021-1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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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국내 최초로 전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인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11월 8일 출시했다.

해당상품은 ▲메리츠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H) ▲메리츠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으로 환헤지 여부에 따라 두 종목으로 출시됐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기업들은 할당 받은 배출권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 사용이 가능하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전세계적인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Green 원자재로 불리는 탄소배출권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리츠 S&P 유럽탄소배출권'은 전세계 최대 탄소배출권 시장인 유럽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선물로 구성된 S&P GSCI Carbon Emission Allowances ER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투자자들은 ICE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유럽탄소배출권 선물을 운용보수를 제외 추적오차 없이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환헤지, 환노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비용은 각각 연 0.30%와 0.40% 이다. 

메리츠증권 파생본부장 이중훈 상무는 "최근 전세계 각국에서 친환경 정책을 발표하며 탄소배출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 상품에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각 종목 및 기초지수 세부정보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home.imeritz.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는 ETN에 대해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TN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ETN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이 금융투자상품은 메리츠증권(AA-, 2021. 06. 21, 한국신용평가)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 등)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TN 온라인 매매시 거래수수료(0.198132%) 발생.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참조

(자료제공 =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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