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홈플러스는 새해 첫 쇼핑 축제인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쟁사 신년 행사 대비 하루 더 빠른 오는 31일 개막한다. 내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선 먹거리 대표 상품과 1+1 행사 상품 등 400여 종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전 채널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발빠르게 기획해 고객 장바구니를 채운다는 방침이다.
[사진=홈플러스] 신수용 기자 = 2021.12.30 aaa22@newspim.com |
집밥 트렌드 영향으로 먹거리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한우 등심∙삼겹살 등 주요 신선식품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구성해 50% 할인가에 판다.
한우와 삼겹살 등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한 고객에겐 1만원·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오징어도 50% 할인 판매한다. 동진찹쌀과 유기농현미(각 1.8kg)는 전점 각 4990원에 내놓는다. 고구마(2kg)는 5950원에 파프리카는 개당 500원에 판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