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1-03 10:19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별도 시무식 없이 사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시도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과거의 성공 방식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 당연하다"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조직의 개방성과 다양성·강력한 실행력·미래 관점의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짚었다.
신 회장은 "융합된 환경 속에서 연공서열, 성별, 지연·학연과 관계없이 최적의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성과주의 문화을 정착해야 한다"며 "브랜드·디자인·정보통신기술(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적인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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