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NS홈쇼핑은 간호사가 상주하는 사내 건강관리실을 마련해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본사 건물에 임직원을 위한 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 간호사를 채용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직원들이 건강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사진=NS홈쇼핑] 신수용 기자 = 2022.01.07 aaa22@newspim.com |
NS홈쇼핑의 건강관리실에서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와 상담을 진행한다. 체성분 측정기와 혈압기 등 의료기기를 이용한 건강관리와 영양상태와 운동능력 등 다양한 의료 상담이 이뤄진다. 상비약뿐 아니라 침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베드도 마련했다.
NS홈쇼핑은 건강관리실을 통해 근무중에 필요한 스트레칭 등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비롯한 연중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꾸준한 상담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임직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작업 환경 및 직무 유형별 맞춤형 근무 현장 조성 시에도 사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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