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0명, 익산 16명, 김제 9명, 군산 8명, 고창 7명, 남원·부안 3명, 정읍 1명 등 모두 8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정자는 전날 10명이 추가돼 모두 225명으로 늘었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1.07 lbs0964@newspim.com |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익산 A유치원 연관 2명 추가로 74명, 익산 B식품협력업체 3명 추가로 누적 9명이 됐다.
또 군산 군부대 관련 2명, 전주 C초등학교 1명이 각각 추가됐다. 산발적인 감염으로 4명이 추가됐고 해외입국이 3명이 추가돼 각각 27명과 10명으로 집계됐다.
익산시에서 제조업체와 연관돼 12명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확진됐다. 전날 정읍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 1명을 접촉해 모두 감염됐다. 현재 무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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