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1814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만421명, 퇴원 2만289명, 사망 104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시 22명, 김해시 7명, 거제시 6명, 밀양시 4명, 고성군 3명, 통영시 2명, 사천시 2명, 함안군 1명, 창녕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33명, 조사 중 7명 등 지역감염 40명이며 해외입국 8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 9일 13명, 10일 35명이다.
창원 확진자 22명 중 17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6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6명과 사천 확진자 2명 모두 해외입국자이다. 밀양 확진자 4명 중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 2명과 고성 확진자 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함안 확진자 1명과 창녕 확진자 1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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