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전입 장려금을 더욱 폭넓게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젊은 세대의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전입 시 보성사랑상품권 30만원을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보성군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1.15 ojg2340@newspim.com

혼인신고 후 1년이 넘지 않은 신혼부부가 전입하면 이사비용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타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신고 후 3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전입자 1인당 율포해수녹차센터 입욕권 10매와 쓰레기종량제봉투 3매도 함께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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