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쌍용건설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공급한 '더 플래티넘' 아파트 2곳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1.12 ymh7536@newspim.com |
쌍용건설은 부산 기장군 일대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 총 117가구 모집에 1401명이 신청,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 84㎡A 타입은 17가구 모집에 508명이 청약해 29.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분양한 '송파 더 플래티넘'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9가구 모집에 7만 5382건이 신청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서울 강남권 리모델링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이 적은 서울에서 실거주 의무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강남권 일반분양 아파트인 점이 특징"이라며 "리모델링 1위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국내 1호 리모델링 일반분양인 점도 수요자들을 끌어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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