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웅제약은 자사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크씨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각 분야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
에너씨슬은 대웅제약이 만든 간 건강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실리마린 순도 60%의 고함량∙고품질 에너씨슬 외에도,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간과 눈 건강을 돕는 '에너씨슬 밀크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여성을 위해 항산화 기능을 더한 '에너씨슬 레이디 밀크씨슬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6종의 복합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이 건강 상태와 니즈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제약용식물생산지침(GACP)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밀크씨슬 원료와 엄격한 3중 품질검사로 신뢰를 받으며 출시 1년 반 만에 대웅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에너씨슬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대인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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