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현대해상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어코퍼레이션은 국내 진출지역 1위의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제공기업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어코퍼레이션과 ▲PM상해보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마이크로모빌리티 관련 포괄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현대해상] 2021.05.13 tack@newspim.com |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영역의 새로운 보험 서비스 개발과 도시 내 이동수단 트렌드 연구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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