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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 첫날 마감, 최고 95대1 경쟁...대신증권 가장 낮아

기사등록 : 2022-01-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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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첫날 오후 4시 기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의 95.86이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대신증권의 9.87대 1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청약건수는 26만8654건이고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은 0.41주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의 경쟁률은 25.24대 1이다. 청약건수는 129만9764건이고 예상되는 균등 배정 수량은 1.87주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2022.01.18 kimkim@newspim.com

대신증권의 경쟁률은 9.87대 1이다. 청약건수는 29만2370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4.16주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은 15.87대 1이다. 청약건수는 41만550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2.97주이다.

하이투자증권 경쟁률은 8.76대 1이다. 청약건수는 24만906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4.48주이다.

하나금융투자 경쟁률은 28.59대 1이다. 청약건수는 50만482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2.19주이다.

신영증권 경쟁률은 11.45대 1이다. 청약건수는 27만941건이고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3주이다.

KB증권의 물량은 전체 물량의 45.8%(486만9792주)가 배정되었고,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은 각각 22.9%(243만4896주)씩, 미래에셋증권·신영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은 각각 2.1%(22만1354주)씩 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5만7000원~30만원) 최상단인 30만원이고, 총 공모 규모는 12조7500억원이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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