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설 연휴 동행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서머송, 새 디지털 싱글 'Butter'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로,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2021.05.21 kilroy023@newspim.com |
진은 설문 투표 결과에서 총 투표수 8만1176표 중 3만755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8298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장민호는 4047표로 3위를, 4위는 2PM 이준호가 4011표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를 예정 중이다. 이번 공연을 예정대로 개최할 경우, 이들은 2019년10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THE FINAL)'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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