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패션 매거진 <보그>를 통해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 'La Rose Dior(라 로즈 디올)'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무슈 디올이 가장 사랑했던 꽃, 장미의 장엄한 자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다면적인 여성성을 그녀의 주얼리 작품을통해 Dior 플라워로 승화하고 재창조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고민시가 럭셔리 브랜드 '디올' 주얼리 모델로 나섰다. [사진=디올] 2022.01.26 digibobos@newspim.com |
La Rose Dior 컬렉션은 '로즈 디올 쿠튀르(Rose Dior Couture)', '브아 드 로즈(Bois de Rose)', '로즈 디올 바가텔레(Rose Dior Bagatelle)' 그리고 '로즈 디올 프레 카텔라(Rose Dior Pré Catela)' 등의 컬렉션으로 이루어졌다.
화보 속 배우 고민시는 올해 1월 런칭한 디올 파인 주얼리 'La Rose Dior' 컬렉션의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 다양한 제품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착용하여 고혹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새롭고 매혹적인 '로드 디올 쿠튀르(Rose Dior Couture)' 라인에서는 핑크 또는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장미 꽃봉오리가 피어나며 다가올 기쁨에 대한 약속을 상징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컨템포러리한 '브아 드 로즈(Bois de Rose) 컬렉션은 여성 또는 남성을 위한 하이라이트 피스로,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링하거나 믹스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르즈 디올 바가텔레(Rose Dior Bagatelle) 라인은 매우 여성스럽고 모던한 형태로 장미를 피워낸다. 특히 하이 주얼리 기법으로 제작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등 한없이 귀중한 모든 아이템은 디올의 뛰어난 노하우를 담아냈다.
다채로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디올의 새로운 '라 로즈 디올(La Rose Dior)' 컬렉션 화보는 <보그> 2월호와 보그닷컴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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