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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장 초반 '따상' 실패...주가 40만원대까지 내려

기사등록 : 2022-0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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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를 새로 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 장 시작 직후 따상에 실패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전 9시 10분 현재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이 개시된 9시에 곧바로 공모가 대비 200%에 가까운 59만7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이어 장을 시작하자마자 5분 만에 54만원대로 내려가며 하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부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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