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설명절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어린이회관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어린이회관 미래의숲에서 관람객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명절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전어린이회관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사진=대전어린이회관] 2022.01.27 gyun507@newspim.com |
또 전통놀이 체험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설날, 설날이벤트, 전통놀이' 네 단어가 모두 들어간 해시태그와 함께 새해 덕담 혹은 소원을 써 올리면 추첨을 통해 차량청소기(1명), 아뜰리에 LED 소원 풍선 만들기(2명), 대전어린이회관 이용권(3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2일에는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다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무료초대권 1매도 증정한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월요일과 설 명절 당일엔 휴관한다. 안전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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