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온은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받은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 등으로 나를 위한 선물 상품과 새해 결심 상품,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온] 2022.01.28 shj1004@newspim.com |
롯데온은 5일간의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진행한다. 각 상품을 '명절증후군 날려버릴 상품', '세뱃돈 플랙스(Flex)할 상품' 등 나를 위한 선물 테마와 '숨겨왔던 몸매 찾기', '신학기 미리 준비' 등 새해 결심과 신학기 준비 등의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나를 위한 명품 선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을 최종 혜택가 106만원대에,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울 캐시미어 머플러'를 최종 혜택가 38만원대에 판매하며 명절에 지친 나를 위한 휴식 상품으로 '핸슨 프라임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종 혜택가 96만원에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 건강을 위한 '샤오미 YESOUL 스마트 훌라후프'를 최종 혜택가 2만 9120원에, 샤오미 YESOUL 스마트 스핀 바이크'를 20만 3501원에, 새학기 준비를 위한 '닥스키즈 클래식 반성형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11만 891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만큼 이번 명절에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5일간의 긴 연휴에 롯데온에서 쇼핑을 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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